1962년 태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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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. 개요
- 2. 시즌 요약
- 3. 통계
- 4. 태풍의 일본 상륙 횟수
- 5. 주요 태풍 정보
- 5.1. 제1호 태풍 프란 (Fran)
- 5.2. 제2호 태풍 조지아 (Georgia)
- 5.3. 제3호 태풍 호프 (Hope)
- 5.4. 제4호 태풍 아이리스 (Iris)
- 5.5. 제5호 태풍 조앤 (Joan)
- 5.6. 제6호 태풍 케이트 (Kate)
- 5.7. 제7호 태풍 루이스 (Louise)
- 5.8. 제8호 태풍 마지 (Marge)
- 5.9. 제9호 태풍 노라 (Nora)
- 5.10. 제10호 태풍 오팔 (Opal)
- 5.11. 제11호 태풍 패시 (Patsy)
- 5.12. 제12호 태풍 루스 (Ruth)
- 5.13. 제13호 태풍 사라 (Sarah)
- 5.14. 제14호 태풍 델마 (Thelma)
- 5.15. 제15호 태풍 베라 (Vera)
- 5.16. 제16호 태풍 완다 (Wanda)
- 5.17. 제17호 태풍 에이미 (Amy)
- 5.18. 제18호 태풍 베이브 (Babe)
- 5.19. 제19호 태풍 66W
- 5.20. 제20호 태풍 칼라 (Carla)
- 5.21. 제21호 태풍 다이나 (Dinah)
- 5.22. 제22호 태풍 엠마 (Emma)
- 5.23. 제23호 태풍 프레다 (Freda)
- 5.24. 제24호 태풍 길다 (Gilda)
- 5.25. 제25호 태풍 해리엇 (Harriet)
- 5.26. 제26호 태풍 아이비 (Ivy)
- 5.27. 제27호 태풍 진 (Jean)
- 5.28. 제28호 태풍 카렌 (Karen)
- 5.29. 제29호 태풍 루시 (Lucy)
- 5.30. 제30호 태풍 나딘 (Nadine)
- 6. 태풍 이름
- 7. 퇴출
- 참조
1. 개요
1962년 태풍은 1962년에 발생한 태풍들을 총칭한다. 이 해에는 90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했으며, 이 중 30개는 이름을 부여받았다. 주요 태풍으로는 조지아, 호프, 오팔, 루스, 에이미, 카렌 등이 있었으며, 특히 카렌은 괌에 큰 피해를 입혔다. 1962년은 일본에 태풍 상륙 횟수가 많은 해 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, 6개의 태풍이 일본에 상륙했다. 이 중 카렌은 이후 태풍 이름 목록에서 제외되었다.
1962년에는 90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했으며, 이 중 38개가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했다. 그중 30개는 열대폭풍으로, 23개는 태풍으로 발달했다. 1962년에 발생한 23개의 태풍은 1952년의 21개 기록을 넘어선 것이었으나, 1964년에 26개가 발생하면서 다시 기록이 경신되었다.[41]
2. 시즌 요약
1962년에는 조지아, 엠마, 루스, 오팔, 에이미, 카렌 등 6개의 슈퍼 태풍이 발생했다. 또한, 노라, 오팔, 루스, 델마, 에이미, 엠마 등 6개의 태풍이 베링 해에 진입했는데, 이 중 4개는 슈퍼 태풍이었다.[3] 태풍 호프, 사라, 질다는 베링 해에 진입하지 못했다.
합동태풍경보센터(JTWC)는 17개의 의심되는 사이클론을 추가로 발견했는데, 이 중 3개는 태풍 강도, 3개는 열대폭풍, 2개는 열대저기압 경고가 필요했다.[41]
중앙 태평양에서는 2개의 저기압(50과 63)이 발생하여 JTWC 기록에 포함되었으나, 모두 해상에 머물렀다.[41][2]
2. 1. 1962년 태풍 시즌 열대성 활동 연표
source영어에 따르면 1962년에는 총 38개의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으며, 그중 30개가 열대폭풍으로, 23개가 태풍으로 발달했다. 1962년 태풍 시즌의 열대성 활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
| 월 | 발생한 열대저기압/열대폭풍/태풍 | 발생 기간 및 이름 |
|---|---|---|
| 2월 | 1개 | 2월 3일 ~ 6일, 열대폭풍 "프랜" |
| 3월 | 없음 | 없음 |
| 4월 | 1개 | 4월 15일 ~ 24일, 4등급 태풍 "조지아" |
| 5월 | 3개 | 5월 14일 ~ 22일, 1등급 태풍 "호프" / 5월 21일 ~ 25일, 열대저기압 / 5월 25일 ~ 31일, 열대폭풍 "아이리스" |
| 6월 | 없음 | 없음 |
| 7월 | 7개 | 7월 6일 ~ 10일, 1등급 태풍 "조안" / 7월 8일 ~ 13일, 열대저기압 / 7월 10일 ~ 13일, 열대저기압 / 7월 17일 ~ 25일, 1등급 태풍 "케이트" / 7월 20일 ~ 28일, 1등급 태풍 "루이스" / 7월 28일 ~ 29일, 열대폭풍 "마지" / 7월 28일 ~ 8월 3일, 1등급 태풍 "노라" |
| 8월 | 8개 | 7월 30일 ~ 8월 9일, 5등급 태풍 "오팔" / 8월 5일 ~ 12일, 1등급 태풍 "팻시" / 8월 12일 ~ 23일, 5등급 태풍 "루스" / 8월 14일 ~ 22일, 1등급 태풍 "사라" / 8월 20일 ~ 26일, 1등급 태풍 "델마" / 8월 25일 ~ 28일, 1등급 태풍 "베라" / 8월 26일 ~ 9월 4일, 2등급 태풍 "완다" / 8월 28일 ~ 9월 7일, 5등급 태풍 "에이미" |
| 9월 | 5개 | 9월 3일 ~ 6일, 열대저기압 / 9월 11일 ~ 16일, 열대폭풍 "베이브" / 9월 18일 ~ 23일, 1등급 태풍 "칼라" / 9월 23일 ~ 28일, 열대저기압 / 9월 24일 ~ 10월 5일, 3등급 태풍 "다이나" |
| 10월 | 6개 | 9월 28일 ~ 10월 12일, 5등급 태풍 "엠마" / 10월 3일 ~ 10일, 3등급 태풍 "프레다" / 10월 18일 ~ 30일, 4등급 태풍 "길다" / 10월 19일 ~ 25일, 열대폭풍 "해리엇" / 10월 21일, 열대저기압 / 10월 27일 ~ 31일, 3등급 태풍 "아이비" |
| 11월 | 3개 | 11월 4일 ~ 19일, 4등급 태풍 "진" / 11월 7일 ~ 17일, 5등급 태풍 "카렌" / 11월 23일 ~ 12월 1일, 3등급 태풍 "루시" |
| 12월 | 2개 | 12월 1일 ~ 7일, 열대폭풍 "메리" / 12월 5일 ~ 10일, 열대폭풍 "나딘" |
1962년에는 총 90개의 열대성 파동이 발생했으며, 이 중 38개가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하였다. 그중 30개는 열대폭풍으로, 23개는 태풍으로 발달했다. 이는 1952년의 21개 태풍 발생 기록을 경신한 것이며, 1964년 26개의 태풍 발생으로 다시 경신되었다. 1962년에는 조지아, 엠마, 루스, 오팔, 에이미, 카렌 등 6개의 초대형 태풍이 발생했다.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, 1962년 사이클론의 약 절반만이 육지에 상륙했다.[41]
1962년은 일본에 태풍이 5번 상륙하여, 상륙 횟수가 많은 해 순위에서 2019년, 2018년, 1989년, 1966년, 1965년, 1954년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.[41] 다른 해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많은 태풍이 일본에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.
3. 통계
노라, 오팔, 루스, 델마, 에이미, 엠마 등 6개의 태풍이 베링 해에 진입했으며, 그 중 4개는 초대형 태풍이었다. 태풍 호프, 사라, 질다는 베링 해 진입에 실패했다. 또한 태풍 조지아, 호프, 조안, 노라, 오팔, 루스, 델마, 완다, 에이미, 엠마, 질다, 진, 카렌은 최소 1주일 이상 지속되었으며, 오팔은 18일 동안 지속되었다.[3]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 발생 수 1 1 2 5 8 4 5 3 1 30
4. 태풍의 일본 상륙 횟수
4. 1. 상륙 횟수가 많은 해
2008년
2000년
1986년
1984년0 2 2016년
1993년
1990년6 6 2023년
2009년
1995년
1987년
1980년
1977년
1973년
1957년1 5 2019년
2018년
1989년
1966년
1965년
1962년
1954년5 colspan="3" |
